방송인 이상민과 배우 채정안이 '탑골 랩소디' MC로 호흡을 맞춘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상민과 채정안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E채널 'K팝도 통역이 되나요?-탑골 랩소디' 진행을 맡는다.
이상민과 채정안은 90년대 가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탑골 랩소디'와 궁합이 잘 맞을 전망이다. 이상민은 90년대 인기 그룹 룰라 출신으로, 샤크라, 디바 등을 제작했던 '스타 메이커'. 채정안은 1999년 1집 '무정'으로 가수 데뷔해 서울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 못잖은 가수 이력을 갖고 있다.
이상민과 채정안이 '탑골 랩소디'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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