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영탁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2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탁은 연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연애를 못할 것 같다. 가장 뽀뽀하고 싶은 사람은 (정)동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기 의견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고 외모적 이상형을 묻자 "선한 사람이 좋다. 제가 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민호는 "더 이상은 못들어 주겠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1회는 4월 2일 오후 10시 방송 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