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일이 연기되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는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34년을 기다렸다는 것을 안다. 불행하게도 조금 더 기다려주길 바란다. '탑건: 매버릭'은 12월에 개봉하며 모두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적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6월 24일 개봉에서 12월 23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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