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현빈 고등학생 때부터 인기..거리 마비될 정도"

한해선 기자  |  2020.04.05 10:37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홍현희가 배우 현빈의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매니저와 학창시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홍현희는 "학교 축제 때 현빈이 유명했다. 영동고 연극부였는데 축제 때 표가 매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평'(현빈 본명) 하면 난리났다"며 "(현빈이) 스티커 사진을 찍을 때 거리가 마비될 정도로 여고생들이 '와' 그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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