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코로나19 대응 위해 빌 게이츠 재단에 12억 기부

강민경 기자  |  2020.04.06 08:40
마돈나 /AFPBBNews=뉴스1

팝스타 마돈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빌 게이츠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기부했다.

마돈나는 지난 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의 자선 기금 중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예방에 필요한 재단기금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마돈나가 기부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신약 개발 등 사용될 예정이다.

마돈나는 "빌 게이츠, 멜린다 게이츠의 재단이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여왔기에 감명 받았다. 이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했다.

마돈나가 100만 달러를 기부한 빌 게이츠, 멜린다 게이츠의 재단 기금은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설립자인 빌 게이츠가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한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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