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43)이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26)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소지섭 소속사 51k는 7일 "소지섭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지난 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7세 연하녀 방송인 조은정이 반한 소지섭의 매력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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