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정해인, 채수빈에 "1%, 내버려둬요" [별별TV]

이경호 기자  |  2020.04.07 21:50
/사진=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방송화면 캡처


'반의반'에서 정해인이 채수빈의 짝사랑 1%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극본 이숙연, 연출 이상엽,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유니콘·무비락) 6회에서는 하원(정해인 분)이 한서우(채수빈 분)와 녹음실에서 만났다.

이날 한서우는 하원에게 "관두는 게 뭔지 샘플 보여주려고요. 관두고야 말 거예요"라며 "하원 그 사람 보통이 아니거든. 치밀하고, 치밀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하원은 "서우씨가 좋자고 하는 걸 왜 관둬요. 하원은 하원이고, 서우씨 1%는 내버려둬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원은 서우씨 말대로 할 테니까. 샘플 안 보여줘도 돼요"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앞서 한서우는 하원에게 짝사랑을 끝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짝사랑을 끝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원을 향한 짝사랑의 마음을 두고 한서우는 1%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자칫 막을 내릴 수 있었던 한서우의 짝사랑, 하원이 "내버려둬요"라고 말하면서 이들의 짝사랑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3. 3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6. 6'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