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경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류경수는 8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하도권은 영상을 통해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정말 힘들어하고 계시는데 그 안에서 힘써주시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실천, 마스크 착용으로 모두가 하루 빨리 힘든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다들 힘내시고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류경수는 2007년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데뷔, 이후 드라마 '투윅스', '자백', 영화 '창우동 굴다리', '명왕성', '미드나잇 썬', '청년경찰', '아기와 나', '사라진 밤', '몽타주', '뺑반', '항거:유관순 이야기', '사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 직원 최승권 역으로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은 가운데 연예계에 수많은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현재까지 드림캐쳐 남궁민 전광렬 김시덕 양정원 조현재 김보성 박성웅 윤정수 위키미키 이한결X남도현 이창민 윤소희 손헌수 손지현 안효섭 로켓펀치 디코이 온앤오프 장동민 봉태규 홍대광 공민지 노틸러스 김준호 김민경 박소영 김지민 이재욱 최아인X서호 송가인 펜타곤 이달의소녀 김중연 예원 김혜윤 동키즈 다크비 준킴 네이브로 타린 신인선 이다윗 옥택연 최은주 예지 안예은 노형욱 김다미 옥택연 양경원 안보현 장현성 이수혁 이승우 로빈데이아나 줄리안 지세희 강다니엘 심이영 박근록 김바다 소야 안소미 박병은 김혜준 김성규 황윤성 원어스 경수진 엔쿠스 하유비 안보현 태진아 천단비 김영민 영기 후니용이 주다인 김희선 빅톤 황치열 강태강 김경민 진선규 전석호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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