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uarantinelife 다들 잘 지내시나요. 자가격리는 잘 되어가세요? 저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여러분을 위해 이 곡을 불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선물입니다! 부디 손 잘 씻으시고 마스크 잘 끼세요. 늘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랍니다. 모두 다 괜찮아지길 기도할게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팝가수 H.E.R의 'Hard Place'를 부르는 이하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요즘,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해당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7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을 전하며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어떠한 결론 내린 것 없이 좋은 회사들, 좋은 분들과 미팅을 하고 고민하는 단계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회사들 속에서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내려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 이하이 인스타그램 전문
#quarantinelife
Hello world! How are you doing today? How’s the quarantine going? I just woke up this morning and Thought I wanna sing this song for you guys! (I filled this in the kitchen) So... This is a gift for you! Please wash your hands well and wear a mask! Stay strong&safe. I hope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soon! Mi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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