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영화 '호텔 레이크'(감독 윤은경)를 통해 차세대 호러 퀸에 도전한다.
9일 '호텔 레이크' 측은 이세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이세영 분)가 그 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이다.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이세영. 그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천재 프로파일러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호텔 레이크는 '특정 장소에 가면 죽는다'와 같은 학교 괴담, 병원 괴담에서 나아가 편안한 휴식의 공간인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소름 끼치는 비주얼과 섬뜩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내 마치 내가 공포의 대상이 된 듯한 현실감을 자아내며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호텔 레이크'는 4월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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