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는 9일(한국시간) 밤 SNS 라이브를 통해 베컴과 온라인서 재회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정책 하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한솥밥을 먹은 둘은 과거를 추억하며 웃었다.
호나우두는 베컴을 향해 "내 축구 인생 중 가장 뛰어난 중앙 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다"고 극찬했다.
베컴도 호나우두와 레알의 추억을 회상했다. 베컴은 "내가 레알에 갔을 때 가장 처음 본 선수가 바로 너였다. 네가 라커룸에 있을 때 마음이 아주 편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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