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죠. 그 어느 생일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뭉클하고, 따뜻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이 되었던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과분한 축하와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어린 마음들은 모두 빠짐없이 잘 받았습니다!!! 이 안부는 남겨드려야 할것 같아서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소민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인 하하, 지석진, 김종국이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한편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체력적으로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의 말을 듣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전혀 아니다"며 "SBS '런닝맨' 제작진이 전소민을 가족처럼 이해해줘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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