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는 17일(한국시간) 올 시즌 쇼트트랙과 피겨, 싱크로나이즈드 세계선수권대회를 모두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 쇼트트랙 대회는 당초 지난 3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는 10월로 일단 연기된 바 있다.
ISU는 "오는 29일 다시 온라인 회의를 열어 코로나19에 관한 영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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