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정은채와 불륜 의혹..소속사 측 "10년 전 일, 확인 어려워"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4.17 17:37
정은채(오른쪽), 정준일 /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일이 배우 정은채와의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정준일 측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7일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10년 전의 일이다"라며 "개인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준일과 정은채가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은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은채가 정준일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정준일의 사생활은 2011년 보도돼 파장을 일으킨 적 있다. 정은채 역시 일본 배우 카세 료와 한 차례 불륜설에 휘말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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