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시험관아기 시술 고백

이시연 기자  |  2020.04.17 19:12
/사진= 구지성 인스타그램


모델 구지성이 '시험관아기' 시술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결혼 기사가 나가고 나서 임신 사실을 먼저 고백하고 혼전임신이라고 많은 꾸지람을 들었어요. 내 자식이 이런 뉴스볼까 무섭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중에 그런 글들을 볼때 마다 많이 속상했어요. 사실 저는 혼전 임신이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지성은 '시험관 아기'시술을 받기 위해 맞은 주사기와 태어난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고생했어요", "그만큼 더 예쁘고 튼튼하게 자랄 거예요", "옹알이에서 엄마 소리 들으면 진짜 기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3. 3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4. 4'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5. 5'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6. 6'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7. 7'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8. 8"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9. 9이도현 "♥임지연 고맙다"..연하남의 화끈한 고백 [종합]
  10. 10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