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의 여파를 언급했다.
서동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 재택근무하면서부터 근무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누군가가 서로 얼굴을 보고 오피스에서 일하던 때가 그립다고 건의를 해서 다음주부턴 아침 9-10시, 오후 4-5시에 화상미팅을 하면서 일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6-7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각 팀별로 화상으로 미팅도 하고 간단한 게임도 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실화냐hoxy #아이디어뱅크같으니라규 #아이디어를거부하겠다 #코로나언제까지갈거니"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미국에서 극심해지면서 미국 변호사로 일하는 서동주 역시 재택근무 중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대 출신으로, 'Perkins Coie' 로펌 소속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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