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전공의 선생님들의 단짠 성장기..최고 시청률 13.6%

이정호 기자  |  2020.05.01 09:31

/사진제공=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 8회는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전국가구 평균 12%, 최고 13.6%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8.8%, 최고 10.1%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가구,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를 극복하며 한 뼘 더 자란 율제병원 전공의 재학(정문성 분), 겨울(신현빈 분), 민하(안은진 분)의 단짠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서로를 위로하며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5인방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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