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리메라리가의 영문판 공식 계정이 1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염소 사진을 합성해서 올렸다.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유럽축구 주요 리그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면 중단되면서 SNS상의 축구팬들은 축구 선수와 다른 사진을 재미있게 합성해 올리고 있다. 경기 재개를 기다리면서 즐기는 일종의 놀이 같은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프리메라리가 영문 계정은 메시와 염소를 합성해서 올렸다. 염소는 영어로 goat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The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쓴다.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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