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종양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반민정이 뇌종양 어린이를 위해 모자 뜨기를 하며 선행을 펼쳤다.
반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뇌종양환자들에게 선물할 모자뜨기 시작함. 함께 하시겠어요! 소아암환자들에게 챔피언 모자를 만들 수 있도록 재료비를 후원할 수 있는 카카오같이가치도 곧 오픈합니다"라고 알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대전 블루스'(감독 박철웅)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지켜보는 강 박사를 연기한 반민정은 대한뇌종양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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