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악몽의 8회... 투수 3명으로 못 막아 황윤호 투입했다 [★현장]

대구=한동훈 기자  |  2020.05.09 20:28
KIA 황윤호. /사진=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윤호가 투수로 나섰다.

KIA 황윤호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 2-14로 크게 뒤진 8회말 구원 등판했다.

KIA는 8회에만 9점을 잃었다. 김현준, 이준영, 변시원이 차례로 올라왔지만 아웃카운트를 늘리지 못했다. KIA는 급기야 황윤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황윤호는 박해민를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가까스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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