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로 1위를 차지, ‘쇼! 챔피언’에 이어 또 한 번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뉴이스트는 ‘I’m in Trouble’ 무대에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한 데 이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는 도발적인 사운드와 더해져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빚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 뉴이스트는 헹가래를 치고 케이크와 함께 아론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를 장식,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눈부신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는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발매한 ‘The Nocturne’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쓸며 가온차트 4관왕에 오르는 것은 물론 한터차트에서도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매서운 저력을 과시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I’m in Troubl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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