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특별한 '개근상'..팬과 끈끈한 우정 해외매체도 '주목'

문완식 기자  |  2020.05.22 14:15
방탄소년단(BTS) 뷔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팬들의 활발한 소통과 팬들이 뷔에게 수여한 특별한 상이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코리아부(Koreaboo)', '소매그(Somag)', '케이팝몬스터'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로부터 특별한 상을 받고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팬과 뷔의 끈끈한 우정에도 주목했다.

이들 매체들이 앞다투어 전한 특별한 상은 바로 '개근상'으로, 북미매체 '코리아부'에 따르면 뷔의 팬들은 팬들과 자주 소통하며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유머를, 자신의 일상을 전하는 뷔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개근상을 수여했다.

매체는 팬들을 생각하고 애정을 아끼지 않는 뷔와 그런 그의 노력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받은 애정에 보답하려는 팬들의 마음이 만나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이에 화답해 뷔에게 개근상을 수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BTS) 뷔 /사진=스타뉴스


이에 뷔 또한 지난 15일 진행된 V라이브 '꿀FM 6.13'을 통해 "빅히트에게 위버스 관련하여 상금 받을 것이 남아있다"고 직접 언급, 개근상과 상품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팬들을 웃게 하며 개근상에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뷔가 팬들과 주고받는 애정 어린 교류는 주목할만하다. 뷔가 팬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이에 응답하여 뷔 역시 팬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것은 또다시 뷔를 향한 따뜻한 감사와 사랑으로 반복되어 이어진다는 점은 매우 인상적이다.

뷔가 팬들과 주고받는 애정과 사랑 표현으로 인해 힘을 얻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체 '소매그' 역시 이와 같이 방탄소년단과 팬들 사이의 긍정적인 교류에 주목하며 극찬했다.

뷔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돌 스타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또래 친구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찾아와 애정을 듬뿍 전하고 가는 '팬사랑꾼'이기도 하다. 뷔가 이렇듯 팬들과 주고받는 긍정적인 감정의 교류가 자양분이 되어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며 활약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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