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리암 갤러거가 '중국 우한으로 맨체스터 시티 유출 유니폼을 보내라'고 했던 트윗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이보다 앞서 축구 용품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0~21 시즌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그 중 맨체스터 시티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진 영국 록그룹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가 맹비난에 앞장섰다.
더 선에 따르면 리암 갤러거는 22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SNS에 "맨체스터 시티 다음 시즌 서드 유니폼 디자인 책임자는 중국 우한으로 가는 다음 비행기에 태워서 보내야 한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리암 갤러거는 트윗을 삭제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