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에서 국정원장 정인기가 최강희팀의 해체를 지시했고 이에 최강희가 격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국정원장 서국환(정인기 분)이 동관수(이종혁 분) 팀의 해체를 지시했다.
이날 작전을 수행 중이던 동관수 팀에게 갑자기 찾아온 서국환은 "이 시간 이후로 동관수 팀장은 직위 해제다. 이 팀은 긴급회의 마치는 대로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관수는 "결국 원하던 게 이거였나, 우리 팀 없애는 거?"라며 따지고 들었다. 서국환은 "니들이 삽질해서 증인 죽여놓고 이런 말이 나오냐"며 강력한 해체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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