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비단이가 벌써 이렇게..김지영 폭풍성장 근황

공미나 기자  |  2020.05.31 17:24
/사진=MBC, 김지영 인스타그램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 배우 김지영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학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증명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새로 입학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다. 대중이 기억하는 6년 전 '왔다 장보리' 출연 시절에 비해 훌쩍 자란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단이가 벌써 이렇게 컸네요" "못 알아볼 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은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다. 이후 MBC '왔다! 장보리', '닥터 이방인', '내 딸, 금사월', KBS 2TV '왜그래 풍상씨’'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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