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스페인 라리가가 세비야-레알 베티스전을 시작으로 잔여 일정을 시작한다.
1일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라리가는 먼저 28, 29라운드 일정 및 경기 시간을 확정했다. 라리가는 11일 밤 10시(현지시간) 세비야-베티스전으로 28라운드를 연다. 한국시간으로는 12일 새벽 5시가 된다.
라리가 28, 29라운드는 총 8일간 열린다. 라리가는 28라운드를 11~14일에 나눠서 개최한다. 29라운드는 15~18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일간 라리가를 매일 즐길 수 있게 됐다.
라리가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이 형태는 우승팀을 알게 되는 7월 19일까지 이어진다”며 한 달여의 시간 동안 남은 경기를 모두 소화하기 위해 매일 경기가 열리는 형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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