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1세 하베르츠 영입 위해 5,000만 파운드 준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6.01 09:33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1세의 ‘영건’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하베르츠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더선’을 인용해 전했다.

하베르츠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로, 맨유 외에 첼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과 계약이 2년 더 남아있다.

이 매체는 “맨유가 하베르츠를 잡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동시에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는 것도 계속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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