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의 예언, “쿠티뉴-하베르츠 EPL서 보게 될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6.01 20:04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적설이 도는 선수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메트로’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램파드 감독이 추가 선수 영입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타 팀처럼 첼시 역시 여러 선수의 이적설에 연관돼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와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영입 금지 징계를 받았었기 때문에 더욱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매체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하킴 지예흐를 영입했다. 램파드 감독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이적시장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 말했다”라며 첼시의 의지를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우리 팀의 어린 선수들과 내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한다면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첼시와 이적설이 도는 선수에 대해서도 말했다. “쿠티뉴나 하베르츠 등이 첼시와 이적설이 돌고 있다. 그들은 곧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게 될 것이다. 재능이 정말 뛰어나기 때문이다”라며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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