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페스타' 오프닝 영상에서 청량미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를 통해 2020 페스타(FESTA) '오프닝 세리머니' 영상이 공개되며 방탄소년단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2020 페스타(FESTA)'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2020 페스타'를 알리는 '오프닝 세리머니' 'Airplane pt.2'(Summer ver.)@2018 SUMMER PACKAGE in SAIPAN' 영상에서 지민의 특급 청량미 넘치는 빛나는 비주얼과 '장꾸' 매력이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BTS 멤버들은 '러브 유어 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 'Airplane pt.2'에 맞춰 사이판의 리조트에서 흥겨운 춤과, 노래, 멤버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섹시와 큐티를 오가며 한껏 매력을 발산한 지민의 빛나는 비주얼이 단연 돋보였다.
지민은 핑크색 볼캡에 컬러풀한 블루 의상을 착용해 사이판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예상치 못한 특급 섹시 표정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언제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하는 지민이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축제를 즐기듯 유쾌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멤버들과의 케미를 보여주며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2018년 출시된 'SUMMER PACKAGE in SAIPAN'은 사이판의 멋진 자연경관 속 화보 장인다운 다양한 콘셉트의 지민을 만나볼 수 있어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2020 페스타 오프닝 세리머니'를 통해 앞으로 이어질 방탄소년단과 팬들의 축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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