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긴 필 포든에게 경고했다.
‘BBC’는 3일(한국시간) “맨시티가 해변에서 사진을 찍은 포든에게 경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포든은 거리두기 규정을 어긴 채 해변에서 축구를 즐겼다. 태클을 시도하는 등 신체 접촉이 많았고 이후 기념사진까지 촬영하며 논란을 키웠다.
맨시티는 소속 선수의 규정 위반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달에는 집으로 매춘부를 부른 카일 워커에게 벌금 징계를 내리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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