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4주 기초군사훈련 마치고 4일 퇴소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6.04 14:58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4일 퇴소했다.

육군훈련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7일 입소한 훈련병들이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고, 이번에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황의조가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2020시즌이 조기종료됐다. 황영조는 당분간 국내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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