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악동뮤지션 이수현 참석..'아버지' 열창

한해선 기자  |  2020.06.06 10:31
/사진=MBC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중계방송 캡처


가수 악동뮤지션(악뮤) 이수현이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6일 오전 KBS, MBC, SBS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중계방송이 전해졌다. 올해 추모식은 코로나19의 수도권 집단감염에 따라 서울이 아닌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진행됐다. 이정민 아나운서와 배우 김동욱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6.25 순국선열 가족의 편지낭독 순서가 거행됐다. 전장에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하려던 편지와 가족 사진을 가슴에 품은 채 전사했던 고(故) 임춘수 소령에 대한 사연이었다.

이어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아버지'를 불렀다. 이수현은 '나를 지켜준 아버지'라는 가사를 담은 곡을 부르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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