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강하늘X한효주와 만날까.."'해적2' 출연 긍정 논의 중"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6.09 17:39
엑소 세훈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영화 '해적 2'(감독 김정훈)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9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엑소 멤버 세훈이 영화 '해적 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현재로서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훈이 논의 중인 역할은 해적단 중 주요 인물로 활쏘기가 특기인 조각 미남이다. 앞서 '해적 2'에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해적 2'는 2014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해적 2'는 조선을 배경으로 한 해적 이야기라는 설정만 가져올 뿐 등장인물을 완전히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 또한 전편의 이석훈 감독 대신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해적 2'는 오는 7월 중순 크랭크인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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