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모건, “메시 새 헤어스타일…게리 네빌 닮았어”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6.16 07:50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영국의 방송인 피어스 모건이 새로운 스타일로 경기장에 나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게리 네빌과 비교했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가 중단되기 전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채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락다운을 거친 후 말끔하게 면도한 얼굴과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 스타일로 다시 등장했다.

피어스 모건은 영국 ITV의 ‘굿모닝 브리튼’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밤 일어났던 눈에 띄는 사건을 소개하겠다. 리오넬 메시가 턱수염을 밀었고, 그리고 그는 게리 네빌이다!”라고 농담했다.

화면에는 메시의 지난 13일 마요르카전 모습과 게리 네빌의 현역 시절 사진이 비교되어 나왔다.

모건은 “가장 재능있는 축구 선수 메시의 모습…그가 네빌이 되었다”면서 “게리 네빌은 그가 메시를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농담했다.



영국 ‘미러’는 이같은 내용을 15일(현지시간) 기사에서 자세히 전했다. 이 매체는 게리 네빌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역 시절 사진과 메시의 사진을 비교한 것을 올려놓았다고 덧붙였다.

네빌은 이 사진과 함께 “여러 면에서 많이 닮았군”이라고 써놓았다. 이 게시물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ITV 화면 캡처, 게리 네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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