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X장민호X임영웅 '전참시', 콘텐츠영향력 종합 1위 등극

이경호 기자  |  2020.06.16 16:29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장민호, 임영웅의 '형제 케미'로 화제가 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에 올랐다.

16일 CJ ENM이 발표한 2020년 6월 2주(2020년 6월 8일~6월 1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249.9점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드라마,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오른 '전참시'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의 돋보이는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전참시'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가 241.9점으로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2위에 올랐다. 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240.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MBC '놀면 뭐하니?'(239.5점), SBS '런닝맨'(231.7점)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MBC '복면가왕'(230.9점),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228.1점),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226.6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25.6점), 엠넷 '로드 투 킹덤'(224.9점)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지상파 3사, CJ ENM 7개 채널(tvN, 엠넷, OCN, 온스타일, 올리브, XtvN, OtvN), 종편 4사 및 일반 PP 2개 채널(MBC 에브리1, 코미디TV) 등을 측정 대상으로 했다.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등의 장르가 측정 대상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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