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성훈에게 악의적인 비방글을 올린 네티즌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번 주 중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018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강성훈에 대한 악의적인 글들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 역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성훈은 이후에도 도를 넘은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을 추가 고소하며 강경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 외에 나머지 악플러들의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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