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싹쓰리의 스타일링에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의 스타일링과 첫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옷을 보고 놀란 멤버들은 한혜연의 등장에 고개를 끄덕였다. 비는 "16년 만이다. 풀하우스 시절 누나가 전담을 해줬다"고 과거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비의 과거 명치까지 내려오는 브이넥 니트의 파격적인 옷차림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한혜연은 "8-90년대 많은 그룹이 활동했지만, 이미지가 좋은 그룹으로 '디라이트'가 있다. 개성이 뚜렷한 세 사람이 모여 옷을 억지로 맞춰 입지 않아도 멋있는 스타일링"이라며 스타일링 레퍼런스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취향을 저격한 개성 만점 스타일링으로 모여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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