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은 28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류지혁의 복귀는 조금 더 보려고 한다. 현재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훈련도 아직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류지혁은 당초 계획했던 재검진 일정보다 더 늦어질 예정이다. 고척돔에서 만난 KIA 관계자는 "계속 통원 치료를 하고 있다. 추가로 1주일을 지켜본 뒤 검진을 받는다고 한다. 부기가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총 3주를 지켜본 뒤 재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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