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150번 확진자 동선 공개 "대전→부산..편의점+주점+식당 등"

장은송 기자  |  2020.06.29 11:05
/사진=부산시청 홈페이지


부산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50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부산시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50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 회사에서 오후 5시 퇴근 후 직원차를 이용해 옥천역으로 향했고, 무궁화호에 탑승해서 대전역까지 이동했다. 이후 5시 41분 제과점에 들른 후 5시 52분 KTX를 이용해서 대전에서 부산으로 향했다. A씨는 버스를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오후 9시 41분 편의점, 10시 10분 주점을 찾았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오후 1시 7분부터 40분까지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자택에 돌아왔다. 그 후 오후 8시 4분부터 38분까지 식당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오후 10시 6분경에는 편의점을 이용, 그 후 주점으로 향했다.

토요일인 27일, A씨는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자택에서 자차를 이용해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했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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