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맨유 이적설 “아는 바 없다”… 이적료 1330억 전망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6.30 20:44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울버햄프턴의 돌풍을 이끄는 라울 히메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일축 했다.

히메네스는 이번 시즌 24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프턴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5골을 터뜨렸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은 울버햄프턴은 5위에 올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도 노리고 있다.

그의 활약에 많은 팀이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도 그중 한 팀이다. 하지만 히메네스는 “소문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했다. 이어 “매일 새로운 팀이 나오고 새로운 제안도 등장한다”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이 수두룩하다고 했다.

히메네스는 울버햄프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울버햄프턴에서 뛰어 행복하다. 첫 순간부터 믿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더 선’은 “히메네스는 벤피카에서 3,000만 파운드(약 443억원)에 이적했다. (이적한다면) 9,000만 파운드(약 1,330억원)를 요구할 것”이라고 한 뒤 “공교롭게도 울버햄프턴은 맨유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다”며 최종 순위에 따라 히미네스가 잔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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