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O는 종합격투기의 대중화와 유소년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소속 선수와 체육관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WFSO에 정식으로 등록된 체육관과 선수에 한 해 로드FC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WFSO는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 지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로드FC 오너인 WFSO 정문홍 회장의 격투기계 성범죄자 근절을 위해 시작됐다.
지난달 정문홍 회장은 격투기계 성범죄자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최영기 변호사와 함께 의기투합해 격투기계에서 성범죄자 근절을 선언, 제보를 받아 피해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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