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정은지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박초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담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푸른 하늘과 풀이 우거진 곳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초롱이 쓴 것처럼 부담되는 각도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정은지는 "그 와중에 예뻐버리네", "싱그럽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초롱은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에 출연한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 분)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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