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1박 2일' 제작진이 보낸 커피차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이 회의실에 모여 회의를 했고 이에 멤버들은 불안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지금 있는 회의실이 첫 촬영 때 회의하던 공간인데 기억 안 나냐"라며 물었다. 멤버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제작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그때 커피 사드리지 않았냐"라며 말했다. 연정훈은 "그때 드라마 촬영에 커피차 보내준 것 정말 고마웠다"라며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연정훈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제작진이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그는 "역시 소속감이 있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라며 화답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제각각 "제작진들은 꼭 촬영 안 할 때만 잘해준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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