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진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8번째 확진자 A씨는 중곡4동에 거주 중인 70대로 지난 7일 오후 6시 2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청은 "6월 29일~7월 7일 사이 강릉집 식당 이용자는 전수조사 후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안내 예정"이라며 "해당 일자 방문자는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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