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터한, 뇌섹남 인증 "4개 국어 한다"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7.09 00:18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빅터한이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 총 4개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함께하는 재능만큼은 타고났지만 정신세계는 지구를 뿌시고 나가버린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빅터한은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한다"라며 4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어는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배웠는데 반에 일본어를 정말 잘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를 제치고 유일하게 일본어 100점을 받았다. 그때부터 관심이 생겼다"라며 일본어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빅터한은 "꿈 꿀 때 랜덤으로 꾼다. 꿈이 진행되는 장소에 따라 어떤 언어로 할지 결정된다"라며 특이한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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