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자" 김강열, '하트시그널3' 임한결·정의동·천인우와 찐 친목[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2020.07.09 09:09
/사진=김강열 인스타그램


김강열이 '하트시그널3' 종영 소감을 전하며 출연진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강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 시즌3' 처음 느껴보는 기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평생 잊지 못할 경험, 추억, 기분, 느낌, 배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강열,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이 모인 남자방의 풍경,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천안나가 모인 모습에서 화기애애함을 전했다.

임한결은 "다음 주에 술 한 잔 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의동은 "결이 형이랑 술 한잔 하고 나랑 롤 한판 해"라고 덧붙여 진한 친목을 보여줬다. 김강열은 정의동에게 "롤 그만하고 술 마시자"라고 했고, 천인우는 "수고했다 강열"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하트시그널3'는 지난 8일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선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이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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