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 강기영, 신현빈 등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임화영을 위해 영화 '팡파레'(감독 이돈구) 응원에 나섰다.
9일 유본컴퍼니 공식 SNS에는 영화 '팡파레'에 출연한 임화영을 응원하는 동료 배우들의 응원 영상이 게재됐다. 임화영을 비롯해 조우진, 강기영, 신현빈, 조혁준, 원진아, 우도임, 방민아가 릴레이에 동참하며 ‘팡파레’의 개봉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화영을 위해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이미 재미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는 강기영에 이어 신현빈 역시 "작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라고 말해 영화 ‘팡파레’의 입소문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진아는 "임화영의 파격적인 모습과 재미난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라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으며, 조우진은 "관객 여러분에게 신선한 장르적 쾌감을 안겨줄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조혁준, 우도임, 방민아는 입을 모아 "'팡파레'는 올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며 강력 추천했다.
주연을 맡은 임화영은 '팡파레'에 대해 "다섯 명의 캐릭터가 모두 매력 있고 개성이 넘치기 때문에 '팡파레'를 통해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관람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이어 "요즘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전한 마스크와 거리 두기로 건강하고 안전한 관람되시길 바란다"라고 영화 팬들의 건강을 당부하며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임화영은 '팡파레'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임화영이 출연한 '팡파레'는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들이 오직 살기 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본격 생지옥 스릴러로 이날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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