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7월 7일 하루만 볼 수 있다면 보고 싶은 아이돌 1위라는 로맨틱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뷔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최애돌 앱을 통해 진행된 '7월 7일 하루만 볼 수 있다면? 누구를?' 투표에서 약 49만명이 투표한 가운데 18만 8739표로 1위에 올랐다.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이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까치와 까마귀가 이어주는 다리를 통해 만나는 것처럼 뷔는 단 하루만 누군가를 볼 수 있다면 간절히 보고 싶은 단 한 사람의 주인공이 된 것.
팬들은 "7월 7일에도 만나고 8일에도 만나고 9일에도 만나고 계속 만나자!", "뷔를 만날 수만 있다면 7월 7일은 물론 일년 365일이 부족해!",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뷔인걸?", "뷔와 함께라면 매일이 행복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15일 일본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