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키움 경기서 1회부터 애매한 장면이 나왔다. 1회초 키움 선두타자 서건창의 타구가 1루 베이스를 타고 우익 선상으로 흘러나갔다.
이 장면 직후 윌리엄스 감독은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갔다. 박근영 주심에게 타구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다. 1루수 유민상이 파울이라는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야 타구의 파울/페어 여부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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