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간) "발로텔리와 브레시아의 마찰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브레시아 칼초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이었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악동'의 이미지를 버리지 못했다.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브레시아가 칼을 빼들었다. 발로텔리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발로텔리는 부당한 요구라며 항의하고 있다.
이미 발로텔리는 과체중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프랑스 리그 니스 소속 시절 과체중으로 벌금을 낸 바 있다. 2018년 당시 그의 몸무게는 103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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